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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기업]끊이지 않고 증폭되는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 논란
관리자 (po0013) 조회수:104 추천수:1 119.202.94.193
2021-12-23 11:51:55

[기업]끊이지 않고 증폭되는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 논란

[기업]끊이지 않고 증폭되는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 논란 < 기업분석 < 경제 < 종합뉴스 < 기사본문 - 영남경제 (ynenews.kr)

포스코건설 현재까지 4건 약 420억원 규모 분식회계...에코시티 투자금 손상차손 미처리...포스코건설은 올해 80억원 보유...에코시티 2016년부터 완전자본잠식...KCC건설 2016년 투자금 ‘0’

ⓒ한세빈 기자
ⓒ한세빈 기자

포스코건설의 투자기업에 대한 분식회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투자기업 분식회계 의혹은 본지 취재결과 확인된 것만 4건에 420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등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다.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 논란은 경남하이웨이<본지 6일자 1면 보도>,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본지 14일자 3면 보도>, 제2외곽순환(인천~김포)고속도로<본지 16일자 3면 보도>에 이어 이번에는 에코시티주식회사에서 불거지고 있다. 본지는 이와 관련 포스코건설 측에 서면으로 질의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2006년 4월 18일 에코시티에 투자 후 심각한 부실경영으로 인해 2016~2020년 5년 연속 완전자본잠식 상태인데도 그동안 손상차손으로 처리하지 않고 올해 3분기에도 장부가 80억원이 남아있어 분식회계 의혹이 대두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는 모회사인 포스코 연결재무제표에도 분식회계가 적용돼 금융당국에서 제재를 받고 포스코그룹 전체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해야 하는 엄중한 사안이 될 수 있다.

에코시티는 2020년 미처리결손금이 725억원에 달한다. 자본금 420억원을 완전 잠식한 상태다.

부채규모도 2천66억원으로 불어나 자산 1천761억원보다 많아서 순자산이 -305억원이다. 2019년에도 미처리결손금은 675억원이다. 자본금 420억원을 완전 잠식한 상태이며 부채 2천21억원이 자산 1천766억원보다 많아서 순자산이 -255억원이다.

에코시티에 투자한 KCC건설(지분 11.0%)은 남아있던 금액 50억원을 2016년에 에코시티가 완전자본잠식이 되자 바로 손상처리하고 장부 잔액을 0으로 만들었다.

투자회사의 구조적인 적자로 인해 미래회수가치가 없기 때문에 손상차손으로 처리한 것이다.

이와 반면 에코시티에 최초 80억원을 투자한 포스코건설(지분 19.0%)은 이 회사가 2016년 완전자본잠식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손상차손으로 처리하지 않았다.

포스코건설은 2020년에 법인의 손상검사를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수행했음에도 손상처리 해야 할 수백억원을 자산으로 인식한 점은 의문이다.

포스코건설의 분식회계 논란은 현재 확인된 것만 경남하이웨이 38억원, 인천김포고속도로 250억원,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 53억원, 에코시티 80억원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모두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했다. 2019년에도 법인의 손상검사를 외부평가기관을 통해 수행했음에도 인천김포고속도로 54억원, 수도권서부고속도로 16억원 손상차손을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했다. 이때도 전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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