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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석좌교수 사적인 일에 출장비 타내 "총장경고조치"
노동존중 (999kdj) 조회수:170 추천수:0 59.24.48.96
2021-08-02 13:37:06

포스텍 석좌교수, 사적인 일에 출장비 타내 ‘총장 경고’ 조치 < 경북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A모 석좌 교수, 동료교수 및 후배교수들로부터 비난 사

&nbsp;&nbsp;포스텍&nbsp;전경&nbsp;
  포스텍 전경 

 

(포항=국제뉴스) 강동진 기자 = 포스텍(포항공대) 석좌교수 A모 씨가 개인적인 일에 출장비를 수령해 총장 경고조치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포스텍 교수들에 따르면 A교수는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SK하이닉스 이사회, 논설위원을 지냈던 중앙일보사의 회의 참석 등 외부 행사 참석을 위해 포스텍에서 출장비를 수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포스텍 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자체 조사를 벌여 A교수의 출장비 중 업무와 연관성이 없는 것은 전액 환수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런 사례가 교내에서는 처음이라 타 대학의 사례를 참고해 A교수에 대해 ‘총장 경고’ 조치를 했으며, 이는 견책 정도의 가벼운 징계다”고 덧붙였다.

일부 교수들은 A교수가 국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부분을 감안해 학교에서 어쩔수 없이 면피용으로 가벼운 징계를 내린 게 아니냐는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또, 포스텍 정교수의 연봉이 약 1억5천만 원 정도인 점을 감안한다면 A 교수는 석좌교수로서 그보다도 훨씬 많은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기업 사외이사이자 중앙지 논설위원으로 본업외에도 상당한 수입을 얻고 있는 초고액연봉자임이 분명하다는 주장이다.

그럼에도 교육자이자 사회 지도층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A 교수가 저지른 비위행위는 금전적 이익의 경중 여부를 떠나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는 게 일각의 주장이다.

한편, 당사자인 A교수의 해명을 듣기 위해 포스텍 인문사회학부로 연락을 취했지만 관계자는 “방학인 관계로 연락이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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