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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2 포스코 광양·포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2위…환경운동연합 ‘적극 개선’ 촉구
관리자 (po0013) 조회수:154 추천수:0 59.24.48.97
2021-07-13 09:48:25

포스코 광양·포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2위…환경운동연합 ‘적극 개선’ 촉구

포스코 광양·포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1·2위…환경운동연합 ‘적극 개선’ 촉구 < 사회 < 종합뉴스 < 기사본문 - 영남경제 (ynenews.kr)

포스코 광양제철소 1만9095톤, 포항제철소 1만5436톤

 

현대제철은 2020년 총 7720톤 배출, 2019년 1만7832톤 대비 1만112톤, 56.70% 감소


포스코 광양·포항 제철소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연간 배출량 1, 2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높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던 현대제철은 소결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 교체공사, 조강 생상량 감소로 급감해 후순위로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포항환경운동연합은 “포스코는 굴뚝자동측정기의 배출량뿐만 아니라 자가측정한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내역을 공개하고 보다 적극적인 개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시와 포스코는 당진 현대제철이 추진해 온 고로 저감기술과 민관협의회, ‘현대제철 및 산업단지 주변 민간환경감시센터’를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포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여전히 시작도 하지 않은 민관협의회는 물론이고 민간환경감시센터 설립 등을 통해 시민과의 구체적인 소통방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굴뚝자동측정기기(TMS) 기준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만9095톤, 포항제철소가 1만5436톤으로 연간 배출량 전국 1, 2위를 나란히 기록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9년 1만9420톤을 배출해 지난해 325톤, 1.67% 소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포항제철소는 2019년 1만7540톤의 대비 2104톤, 11.99%을 줄여 평균 6.57%의 감소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현대제철은 과거 2018년 배출량 전국 1위 및 2019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엄청난 감소세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2020년 총 7720톤을 배출해 지난 2019년 1만7832톤 대비 1만112톤, 56.7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의 대기오염물질 저감은 지난 2019년 대기오염물질 초과 배출금 전체의 약 절반인 16억1561만원을 부과받은 이래로 5000억원 규모를 투자해 소결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 교체공사를 실시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조강 생상량 지난해 2억1135만톤으로 직전년 2억3303억대비 2168만톤, 9.30% 감소해 포스코보다 높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량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환경운동엽합은 “포스코는 현대제철과 같이 지난 2019년 1조원에 달하는 환경설비투자계획을 밝힌바 있으나 지난해 대기오염 저감 실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상북도는 1만8581톤으로 전국 광역시도 중 다섯 번째로 많은 양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중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배출량은 1만5436톤으로 83.07%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경각심을 요구했다.

또 “포스코가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라며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내역에 보다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한편 전국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총배출량은 2020년 20만5091톤, 2019년 27만7695톤으로 전년대비 7만2604톤, 26.14%의 배출량을 저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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