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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포스코 소장 봤더니.."일방적 비상식적 주장"
관리자 (po0013) 조회수:114 추천수:0 118.41.103.230
2021-03-11 16:55:51

포스코 소장 봤더니.."일방적 비상식적 주장"

포스코 소장 봤더니.."일방적 비상식적 주장" < 데스크기사 < 뉴스 - 포항MBC (phmbc.co.kr)

(108) 포스코 소장 봤더니.."일방적 비상식적 주장" (2021.03.10/뉴스데스크/포항MBC) - YouTube

◀ANC▶
포항MBC 다큐 ‘그 쇳물 쓰지마라와 관련해
포스코가 담당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거액의 소송을,
두 달여 만에 취하했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포스코가 소장에서 제기했던 내용도
과학적 사실에 근거했다기 보다는
비상식적이거나 일방적 주장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스코는 소장에서,
코크스 공장 근로자의 암 발병과 관련해
코크스 오븐 가스는 전량 회수되며,
근로자에게 직접 노출되지 않아
백혈병과 폐암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직업병의 위험성을 간과한,
일방적 주장입니다.
CG)우선 코크스오븐 배출물질에는
벤젠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 등
수십 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돼 있어,
여러 저명한 국제 기관들이
제철소의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확정하고
있습니다.
Cg)포스코가 직접 참여한 연구보고서에도
코크스 오븐 배출물질은 장입구와 배출구 등을 통해 작업자에게 노출되는 것으로 명시돼 있어, 전량 회수돼 노출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또 발암성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코크스 오븐 배출물질과 석영, 비소 등이
법적 의무 사항이 아니라는 이유로
포스코는 작업 환경 측정조차 하지 않으면서도,
전문가들의 우려는 무시한 채
무조건 괜찮다는 식입니다.
◀INT▶이윤근 소장/노동환경연구소
"COE(코크스 오븐배출물질) 같은 경우는 혈액암에 분명히 문제될 수 있는 물질이고요. 또 신장암 같은 것은 석면과 COE 가스 이런 것에 의해서 암이 발생할 수 있는 물질이고요.
포항제철소 인근 주민들의
쇳가루 분진 피해에 대해서도
포스코는 피해 사실 조차 인정하지 않지만
근거는 궁색합니다.
지난 2019년에도 포항제철소 인근 주택가로
검은 분진이 날아가 포항시가 성분을 분석했고
이후 제철소 내 그라파이트 성분과 동일하다고
판명돼, 현재 경찰 수사까지 이뤄지고 있는데,
이같은 명백한 사실조차 무시하고 있습니다.
◀INT▶백도명 교수/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그 동안의 조사를 보면) 일관되게 포항에서 지적될 수 있었던 상황을 보면, 호흡기 증세가 높았어요. 그것도 매번 할 때마다 높았어요.”
이밖에도 포스코측은
해도동 주민의 암 발병에 대해선
인구 밀도를 잘못 산정한 엉뚱한 주장을 폈고,
제철 공정에서 납 성분이 배출돼 작업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다큐 내용에 대해서는,
스테인리스 제품에서는 납이 검출되지 않는다며
근거가 빈약한 논리로 답변했습니다.
소장에는 또 “프로그램이
포스코에 대한 악의적이고 편향된 시각으로,
불공정하고 편파적으로 제작됐다며,
일방적인 혐의를 씌웠습니다.
◀INT▶정기종 변호사/ 법무법인 정세
"이 사건 보도가 수많은 전문가 인터뷰와 논문 등을 근거로 제작되었고, 포스코의 주장인 허위 (내용)은 찾을 수 없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이러한 취재 근거를 취합해서 363쪽에 달하는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이후 포스코가 소를 취하한 것이죠. 애당초 보도 제작 주체인 포항mbc가 아니라 기자 개인을 상대로 소를 제기한 의도가 뭔지 의문이 남죠"
포스코가 소장에서 제기한 16가지 문제에 대해, 포항MBC는 과학적 근거와 전문가 증언을 토대로
반박 답변서를 작성해 법원에 제출했지만,
포스코측은 변론 기일을 한 차례 연기한 뒤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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