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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포스코 작업 환경 셀프 측정..문제 없다?
관리자 (po0013) 조회수:118 추천수:0 121.180.237.185
2021-02-24 10:16:44

포스코 작업 환경 셀프 측정..문제 없다?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74112&mode=view

◀ANC▶
포스코 직원의 특정 암 진료가
전국 직장인 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
최근 보도해드렸는데요,
정작 포스코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작업 환경을 측정하고 있는데,
기준을 초과해서 문제가 된 적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작업 환경 측정을 외부기관이 아닌
포스코의 부속 의원이 도맡고 있어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되는데,
제도 개선이 시급합니다.
장성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ND▶
포스코가 고용 노동부에 보고한
작업 환경 측정 결과입니다.
CG)만 2천여건의 측정치를 분석한 결과,
직업병과 관련된 화학 물질은 노출 기준을
초과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나와 있습니다.
CG)직원을 상대로 한 6만 4천 여건의
특수 건강 검진도 결과는 마찬가지. 화학적
요인의 직업병 소견은 한 건도 없습니다.
◀INT▶이윤근 소장 /노동건강연구소
"노출 기준을 초과한 건수가 단 한건도 없어요.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이 암(제철소와 관련성이 있는 암)과 관련해서 유추할 수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정확히 평가할 필요가 있고요."
◀INT▶한대정 수석 부위원장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비상대책위
"현장에 있는 저희 노동자들이 유해물질 이나 소음성 난청에 상당히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환경측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 납득하기 힘든 건,
노동자 건강과 직결된 작업 환경 측정을
포스코 부속 의원이 셀프로 해 온 겁니다.
고용노동부도 이미 3년전 포스코 셀프 조사에 대해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했습니다.
CG)포스코의 자체 작업 환경 측정 결과를
신뢰하기 힘들고, 화학물질과 분진을 배출하는
제철 공정을 감안하면 효율적인 작업 환경
관리가 불가능하다고 적시하고 있습니다.
◀INT▶ 강은미 의원/ 정의당
"신뢰할 만 곳(외부기관)에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과 보고서가 있는데 결과보고서로 끝나버려요. (노동부가) 그 뒤에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 자체를 제대로 안하고 있는 거예요."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작업환경 자체 측정제도를
92년부터 인가해 왔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
◀INT▶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규정상 문제는 없지만)이 부분에 대해선 저희가 포스코 작업환경에 대해서 불시에 측정을 해가지고 (포스코의 자체) 측정기관이 업무를 제대로 했는지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가 자체 측정을 인가해 준
사업장은 포스코와 현대 자동차 단 두 곳
뿐이어서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포스코는 법적 기준과 절차에 맞게
작업 환경 측정을 실시했고, 자체 측정 기관도 평가 결과 신뢰도를 검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장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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