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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사설】포항시의회 포스코 옹호세력 의심된다
관리자 (po0013) 조회수:116 추천수:1 121.180.237.185
2021-02-04 10:36:10

【사설】포항시의회 포스코 옹호세력 의심된다

http://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2508

포항시의회가 포스코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고 있다.

광양시의회가 포스코 환경문제를 질타하며 개선을 촉구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포항시의회 시의원 가운데는 포스코에서 급여를 받고 있다. 시의원으로 당선됐지만 퇴직을 하지 않고 휴직 상태에서 포스코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일부 의원이 포스코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에서 봉급을 받고 포스코 그늘에 있다면 포스코 관련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리 만무하다.

그래서 그럴까. 포항시의회는 포스코 대기환경개선대책을 촉구하는 광양시의회와는 달리 침묵으로만 일관하고 있어 ‘포스코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포항시의회’라는 빈축을 받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최근 광양시의회가 전체 의원 발의로 ‘포스코의 대기환경 개선 촉구 성명서’를 채택한 것과는 달리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포스코가 광양 투자에 집중하면서 포항 투자는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포항지역 최대 환경오염원인 포스코에 대해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는 포항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 주변 해역퇴적물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수은, 중금속이 검출되고, 포항제철소가 굴뚝원격감시체계(TMS)를 부착한 일부 배출시설에서 배출허용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되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포항시의회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포스코 포항제철소 브리더 환경오염유발 논란에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아 시민 대의기관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포항시민단체 관계자 A씨는 “광양은 포스코에 목소리 낼 것 다 내가면서 투자까지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며 “포항은 뭐가 겁나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투자까지도 못 받아내 속된 말로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고 질타했다.

포항시의회 내부에 정말로 포스코 옹호세력이 있는지 의심을 갖게 한다. 포항시의회의 각성을 촉구한다.

출처 : 영남경제(http://www.yn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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