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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경찰, 3명 숨진 광양제철소 폭발·화재 사고 합동감식
관리자 (po0013) 조회수:156 추천수:0 59.23.149.148
2020-11-25 14:29:39

경찰, 3명 숨진 광양제철소 폭발·화재 사고 합동감식

https://www.nocutnews.co.kr/news/5453574

금속노조 지부, 항의 방문해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촉구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 앞에서 노조가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작업자 3명이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화재사고와 관련해 25일 경찰을 비롯한 관계 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날 오후 광양제철소 1고로 산소배관 시설 폭발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등이 참여한 합동 감식이 이뤄졌다.
15명 내외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은 사고 현장에 진입해 폭발과 화재가 발생한 원인, 피해 규모 등을 조사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도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재해 현장조사를 벌여 해당 업체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3명의 작업자가 숨진 이번 사고에 대해 유족과 지역사회에 고개를 숙였다.

최 회장은 "우리의 일터 현장에서 고귀한 목숨이 희생된 데 대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관계기관과 협조해 사고원인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인명사고에 대해 민노총 전국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광양제철소를 항의 방문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압착사고와 폭발, 화재 사고 등 반복되는 중대재해에도 책임지는 경영진도 없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이어 "포스코는 유족에 대해 대표이사가 공개 사과하고 배상과 보상에 책임은 물론 노조가 참여하는 사고원인 조사 노사합동 대응체계 구축,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경찰과 노동부 등 관계당국은 이번 사고가 설비상 결함으로 인한 건지 안전수칙 위반이 있었는지 등을 규명한 뒤 관계자에 대해 형사처벌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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