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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관외 출·퇴근버스 운행 중단 요구
관리자 (po0013) 조회수:239 추천수:0 59.23.149.148
2020-11-23 15:24:50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관외 출·퇴근버스 운행 중단 요구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67057

#광양시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 #광양제철소·협력사 #성명서 #출·퇴근버스운행중단

POSCO 광양제철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회장 백윤식)는 POSCO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관외 출퇴근버스 운행중단 성명서를 발표했다.

POSCO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들이 운영하는 출·퇴근버스는 80여 대이며, 광양시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1.5 단계로 격상 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광양제철소 협력사 일일 확진자 급증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 방역대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순천에 살며 광양 철강회사의 협력업체 직원 A(20대)씨가 통근버스로 출·퇴근하다가 지난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출·퇴근버스발 n차 감염자가 35명으로 늘며 광양시에 확진자가 계속 번지고 있다.

또한 순천시에서 코로나 확산 진원지와 관련해 시민 SNS등에 책임 주체에 대한 공방과 재난문자 발송시 '광양 확진자 관련'이란 문구 사용으로 동일생활권역의 양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아쉬움이 큰 실정이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한 자체 분석 결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근로자 1만 5000여 명 중 인근 타 도시에 거주하는 근로자가 5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3인 가족을 기준으로 할 때 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광양시 인구의 10%를 차지한다.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POSCO 광양제철소 출·퇴근 버스 관외운행 한시적으로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금까지 광양시민은 POSCO 광양제철소가 대내외적 사정으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고, 이제는 POSCO 광양제철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

광양시 또한 모든 행정을 투입해서 더는 관외지역에서 광양시로 확진자가 전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외 거주자가 많은 사업장을 전수조사 하고, 특히 대형상점 근무자 출·퇴근 시간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양지역 노선버스 축소 등의 실시를 권유했다.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는 각자가 책임의식을 갖고 보다 나은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의 시민, 단체, 기업, 행정기관이 보다 긴밀한 협력과 소통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했다.

하나. 광양시·여수시·순천시 지역의 시민, 단체, 기업, 기관은 지금의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코로나19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라.

하나. POSCO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의 직원 통근버스 운행을 지역 노선으로 변경하고, 관외 운행 중단을 촉구한다. 기업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직원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는 하나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극복이 최우선임을 인식하고 관외 통근버스 운행 중단을 추진하라.

하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근로자는 자가 차량 이용을 당부하며 기업 자체방역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를 촉구한다.

하나. POSCO 광양제철소 및 협력사 근로자 중 관외 거주자는 '광양시민 되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직장과 주변 지역의 발전은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거주지를 광양시로 옮기고 창출된 소득을 지역 내에서 소비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한 이치다. 따라서 기업 CEO는 '광양시민 되기 운동'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라.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에 소속된 단체는 광양상공인4개단체협의회(광양상공인회, 동광양상공인회, 광양만상공인회, 광영상공인연합회), 이·통장지회, 여성단체협의회, 외식업지부, 광양JC, 동광양JC, 광양시청년연합회, 광양시새마을금고, 모범운전자회, 광양교육사랑모임, 광양시주민자치위원회, 광양시숙박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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