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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와 기부
종범실록 조회수:1458 추천수:8
2019-05-15 20:31:38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귀가 닳도록 들었습니다. 사회라는 단어 속에는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있다는 뜻 일 것입니다. 흔히, 많은 이 들은 얘기를 하다보면 종교 얘기 왜 하나, 정치 예기 왜 하나 라고 반문을 합니다. 나는 그들에게 말 해줍니다. 당신은 어떤 사회에서 사느냐고? 현대사의 뒤 틀림을 말하지 않더라도 모 든 사회는 악과 선이 같이 존재 합니다. 정치 사기꾼은 정치 얘기 하는 것을 싫어하고, 종교 팔이 사기꾼은 종교 얘기가 자신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나라는 더 합니다. 왜? 친일 반민족 행위에 근간을 둔 가짜 보수, 가짜 우익이 기득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의 모든 악은 이 들에 의해 자행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들을 보는 눈과 귀가 없다면 여러분은 악의 편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원봉사와 기부도 사회적 현상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자원봉사와 기부도 다양하게 진화 하고 있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른바 재능기부 또는 재능봉사와 같이 기부와 봉사가 같은 형태로 쓰여지기도 합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품앗이나 두레 그리고 노나메기 등도 그렇지 않을까요? 모두가 좋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좋은 사회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입니다.
 
불교에서는 기부를 보시라고 합니다. 최고의 보시를 몸을 바치는 것 이라고도 합니다. 기독교는 사실은 없어진 10일조라는 수단을 동원해서 기부를 강요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생계수단이며, 악의 온상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 말을 모 방송국 앵카가 전해 주기를 그리스에서는 철학이, 유럽에서는 종교가 되었고, 미국에서는 기업이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대기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자본주의의 모순 속에서 인간의 욕망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윤리적 의식이 높아야 된다는 사회적 공통 인식 속에서 살아가는 종교인들도 그러한데 일반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은 안 그럴까요? 가진자는 정직할까요? 고관대작은 선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최고 지도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면 그 사회는 힘이 세고, 많이 갖고, 많이 배우고,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타락의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은 2차대전 종전 이후 세계 분쟁의 90% 이상을 간여 했으며 이른바 깡패나라 라고까지 합니다. 또한 이를 세계 악의 핵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악의 핵은 친일 반민족 행위에 근간을 둔 토착왜구입니다. 이들과 이해관계인 대기업, 정치인, 언론계, 종교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이 주관하는 봉사활동과 기부는 좀 더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악의 집단에게 보약을 주는것과 같습니다. 2016년 “통일과 나눔”에 기부한 건에 관해서 기억을 하고 있습니까? 관련 기사를 보면 당시 모금액이 2,962억 여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많은 공공기관이나 기업이 참여하여 모금을 했으며, 타락한 지도자의 워딩에 따라 매국지 조선이 선동하고, 기업은 앞 다퉈 이에 동조했습니다. 우리회사 직원도 많이 참여 했을 것입니다. 이 재단 이사장은 친일반민족행위를 한 후손이며, 이들은 절대 통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들의 그 동안의 행적에서 알수 있습니다. 올바른 기부라고 할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 보시고 기부하신 분들은 많은 반성이 필요하지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기부에 대한 잘 못된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기부라고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정능력이 충분한 대기업이나 단체가 주관이 되어 직원들이나 개인을 동원하여 진행되는 모든 기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주소로 조회 하시면 더 많은 잘 못된 기부 사례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https://namu.wiki/w/%EA%B8%B0%EB%B6%80
 
봉사활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말이면 지친 몸을 쉬기도 하고, 집안 대소사도 챙겨야 합니다. 왜 직원을 동원해서 봉사활동이라는 이름으로 회사에서 지급한 봉사활동 조끼를 입고 시내를 어슬렁 거려야 합니까? 시가 어렵다고 회사에 요청이라도 했나요? 여러분의 지각 없는 행동이 서민들의 일자리를 없애는데 기여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요? 진정으로 봉사활동이 하고 싶다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회사는 직원을 더 채용하던지, 지역발전에 실질적 기여를 하면 됩니다. 직원을 동원하여 기부나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하는 행위는 더 나쁜 사회로 가는데 기여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반대 합니다. 우리 회사에서 하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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