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 갑니다.
노조는 노동자들의 권익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 아닙니까?
본사 직원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까?
하청들도 함께 일하는 노동자 아닙니까?
"위험한 일은 하청 주고 우리는 관리만 해 그래서 우리는 안전해"
안전을 걱정해 줄 때마다 들었던 답변입니다. 그래서 귀족노조란 말을 들어요.
젠장 인간미 없는 노조
심상정 후보 국회의원 첫 당선돼서 했던 첫 발언 "나는 노조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노조만을 위해? 이 나라의 노동자들을 위해 일해야지.....
한심한... 정신이 그러니까 노동당이나 정의당이나 그 꼴이지.
금속노조, 포스코 노조 준엄하게 꾸짖습니다. 방송에서 프랜트노조 사무국장이란 사람 나와서 남의 일 얘기하듯 하는 모습, 노조 지부장이란 사람 나와 서 죄책감없이 무책임하게 들리는 한심한 말, 당신들이 지켜줘야 할 사람이 그렇게 된 건데. 그냥 남 얘기야. "우리가 지켜 주지 못했습니다로 나와야 되는게 아니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월급올릴 생각만 하지 말고 자리 다툼 하지 말고 진정한 노동자를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라!!!!
그 자리 차고 앉았으면 책임감 좀 가져 봐라..
제발 현장에서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하는 노동자들을 먼저 생각하고 돌보고 지켜주고 싸워주는 살아있는 생명있는 조직이 되어보자.
국민의 외면 받는 조직으로 계속 있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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