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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GS건설, 산업재해 발생 1위... 포스코건설, 산업재해 사망자 1위

  • 관리자 (po0013)
  • 2020-10-1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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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산업재해 발생 1위... 포스코건설, 산업재해 사망자 1위

http://www.webdaily.co.kr/view.php?ud=20201016095212300601286bacad_7

GS건설, 100대 건설사 평균 산업재해자 보다 13.2배↑
포스코건설, 100대 건설사 평균 산업재해 사망자 보다 9배↑

부동산/건설 2020-10-16 10:19 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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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각 사
[웹데일리=이지웅 기자] 최근 3년간 국내 100대 건설사 중 매년 산업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GS건설', 산업재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자는 총 7,339명에 달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7년 1,700명, 2018년 2,547명, 2019년 3,092명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했다. 산업재해자가 500명 가까이 증가하는 등 최근 산업재해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더 많은 노동자가 산업재해 피해로부터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산재보험 신청 간소화를 추진해 왔기 때문"이라며, "신청 간소화 로 인해 보상과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노동자가 증가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3년간 산업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총 214명으로, 2017년 73명, 2018년 72명, 2019년 69명이었다.

국내 100대 건설사 중 3년간 산업재해 1위 기업은 GS건설로, 산업재해자는 총 966명이다. 이는 100대 건설사 평균 산업재해자 73명에 비해 무려 13.2배 많은 수치다. 특히, 자료집계 3년 동안 매년 가장 많은 산업재해자가 발생했다. 이어 대우건설에서 산업재해자가 605명 발생했으며, 대림산업 407명, 현대건설 327명, 롯데건설 310명이 뒤를 따랐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는 포스코건설이 3년간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100대 건설사 평균 산업재해 사망자는 2명으로 포스코건설은 무려 9배나 많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대우건설 14명, 현대건설 12명, GS건설 11명, SK건설 8명 순으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많았다.

송 의원은 "한 건설사에서 3년 연속 가장 많은 산업재해자가 발생했다"며, "자체 개선 노력이 없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자가 다수 발생하는 건설사들에 대한 특별감독 등 산업재해 발생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웅 웹데일리 기자 news@web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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