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체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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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평생 신념 조회수:796 추천수:4
- 2022-11-18 07:26:25
지금의 민주 노조 방식이
최상이고 최선이다
집회에서 문선대 여걸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이 모딨다
구수하고 정겨움은 아직도
므흣한^^
여운이 있다
고근속 사업장은
설비도 노후되고
노쇄함이 불가피하다
창립이래 노조 문제는
사측이 유령노조라는
가장 미개한 시스템으로
손도 안대고
코풀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 절벽
극심한 청년 실업속에
가정적으로는
캥거루 패밀리즘의
경제적 부담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베이비 부머가 떠난 자리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MZ 세대가
포스코의 누적된 현장 요소 요소의
적폐를 쉽게 발견하기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견제 없는 일방적 폭주에
찌든 사측의 극우적 사고가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젊고 패기 찬 신진 세력의
도전앞에 직면하는건
언젠가는 반드시 감내해야 하는
시대사적 운명이다
50년이라는 반세기 세월이 흐른
숙성되고 고도의 농축된
진짜 노조는
질기디 질긴
생명력은 기본이다
노조 관련
실질적인
최초 기록은 공식적으로
모두 갈아 치웠다
노쇄한 조직의
배타적 매너리즘은
내부 문제를 스스로
자정하지 못하는 썩은내나는
속살을 드러냈다
노동 강도의 엄청난
강화와 육체적 피로도에
취약한 고연령 노동자
증가라는 이중고는
산재 사고의 다발성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다
진짜 노조로의 단결에는
SNS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단톡방의 효과적 활용은
초창기 센세이션을 일으키는데
일사불란한
토론의 장으로써
제몫을 톡톡히 했다
공식적인 용퇴 제도의
장단점을 떠나서
주임 파트장이 직무상
단순히 불법적으로
민노 탈퇴서나 받으러
다니는 처신은 근시안적 임시 땜질식
양아치적 처신에 불과하다
지금의 포스코가 달려온
54년동안 수많은 잘못된
관행이
진짜 노조 설립이후
다각도로 전면적으로
싹다 노출되었다
이래도 생각해보고
저리도 생각해봤다
세대교체가 시대의 대세고
답이라는 결론에
쉽게 도달하게 된다
모든 포스코 구성원들이
세대 교체를
받아 들여야 한다
젊은 리더쉽으로의 전면적이고
전격적인 교체로
조직의 활력소가 되고
화수분같은
역동성을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
단순한 해고자 이력도
스캔되는 시대다
부당 해고 주동자는
사측이다
기간은 최소 10년
길게는 20년 걸리는 그린화라는
전향 작업의 전모가
진짜 노조 설립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졌다
진짜와 가짜의
큰 구분법은
이렇ㅎ다
공식
비공식을 합쳐서
사측과의 관계에서
완전 자유로운가?
유무로 판정된다
화려한 미사여구도
그뒤에 사측의 배후가
드러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민주노총
포항 지역 집행부도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
집행부 교체와 상관없는
포항 지역의 오랜 상근 활동가외에
현집행부 일부가 포스코
사측과
비공식적 만남이 있었는지
투명하게 공개적으로 밝혀야 한다
민주노총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포스코 사측에 자유롭지 못한 티가 드러난
일부 집행부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이다
그들도 순수한 초창기 활동기에는
누구도 보다도
민주노총 포항지부가
일개 개인의 소유물이 아님을
신념으로 활동했기에
더더욱 그렇ㅎ다
포스코 진짜 노조는
일개 노조의 의미를
넘어서는
포항과 광양에서
50년 묵은 유령노조라는
낡은 틀에서 벗어나
포스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울타리밖 노동자와 제대로 공감하는
시대를 만든
역사적 의의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다들
50년만의
진짜 노조를
깔끔하게 공식 인정하는 것이다
세대 교체는
단순히
생물학적
나이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사측과의 관계에서
완전한
자주적 대오를
갖춘 새로운
세대의 출현을
의미 한다
새로운 세대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는
그런 수동적
수세적 세력이 절대 아니다
새로운 세대는
우리가 이전
50년동안 겪어 보지
못한 거침없고 당찬 세대다
사측의 편파적인 무차별 탄압에도
지금도 노조 와해란
말이 일체 나오지 않는
모습이 잘 말해준다
어용노조처럼
노예처럼 살면
징계도 받지 않고
적당히 살수있지만
과연
어용의 삶이
그들의 자식들에게
알려졌을때
올바른 아버지라
할 수 있는가?
되물어 본다
영혼없이 쉽게 굴종하는 삶은
최종적으로 실패한 삶이다
그릇이 고것밖에
안되는 족속들이다
사측의 불법적이고
편파적 탄압을
지금까지 잘 버텨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진짜 노조 세력은
누가 보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역할에
진심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다
주임 파트장에서
이른바 부공장장까지
너희들이
그 직군으로
정년 퇴직한다고
세상이
포스코가 바꿔지나?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의 길을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세대가
진짜 노조 투쟁 과정의 무고한 희생이
너희들의 정년 퇴직에
꽃길을 제공했다는
사실에
인간적으로 인생 선배로서
부끄러워 할 줄아는
일말의 양심을 가져야 한다
너희 기성 세대가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이 있다면
이 포스코가 너희만
편하게 정년 퇴직하고
촉탁 보장받는
근시안적 속보이는 행태로
지속가능한
포스코가 가능하리라
보느냐?
시대의 흐름에 맞게
후배들에게
기득권을 과감하게 넘겨 주는 실천이
올바른 선배의 몫이자
길이다
기성 세대가 못했던
50년만의 역사적
진짜 노조는
너희 기성 세대의 만연된
보신주의로는
도저리
꿈도 못꾸는
위대한 과업이다
어디가서
캥거루 자식 운운하지 마라
너희의 그 한줌도 안되는
기득권 사수가
촉발한 것이다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
세대 교체는
자연의 순리이자
우주의 섭리다
반공 교육 세대는
구시대의 막차로서
소임을 다해야 한다
간선재가 아닌
체육관 선거가 아닌
직선제 세대이자
민주주의 교육 세대가
자신들의 꿈을 활짝 펴도록
세대 교체에 기성 세대인
고참 노동자가 더욱더
앞장서야 한다
아직도
나만 어니면 돼!
이기적 사고에
허우적거리는 졸장부가 있다면
정신 똑디 차려라~
진짜노조발
강력한
세대 교체
명예 혁명은
여타 그룹에 비해
세대 교체 동력이
취약하고 미약한
사측 금속마피아의
처신도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하는
후방 효과라는
선순환이 눈에 띄게
변화된 모습으로
뒤따른다
진짜노조는
세대 교체의 상징이며
끝없이
추락하던
노쇄한 포스코호를
제대로 살려낸
역사적 명분을
충분히 갖췄다
진짜 노조의
당당한 투쟁이
현실에서
없었다면
포스코호의 항해는
벌써
멈췄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