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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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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함이 경쟁력이다
노조가 평생 신념 조회수:767 추천수:3
2022-02-23 06:26:57
포스코지회 설립 당시를
회상한다

복면을 쓴 노동자들 말이다

복면중에
내가 아는 대관이 있음에도
일시적 일회성 메세지가 아닌
자신의 해고까지 감당한
치열함이 복면속의 진정성이
있었기에
오늘의 포스코지회가
가능하다


노정추는
모두가 동상이몽적 어떤 목적이나
목표였던 지금의 포스코지회
집행부같은 지도부를
꿈꿨지만


이제는 모두가
자의반 타의반
현실적으로
포기한 상태다


젊은 새로운 세대의
강력한 세대 교체앞에
버틸 여력이 없다


포스코지회의 선도적 세대교체는
최정우를 비롯한
노쇄한 금속마피아의 퇴조와
사측 임원진의 대폭 물갈이의
신호탄이 된다


최정우 체제는
카리스마 없는
긴역사속의 짧은
공백기 메꿈용 땜질체제다


하필
유력 남성 대선 주자들이
60년대생들인 특징도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권력의 최대 정점에
보수 진보 가릴 것없이
60년대생이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포항 제철소장도
64년생이다
내 입사 동기
부산 브니엘고 출신이
하필 63년생이다


60년대생은
꼰대계의
BTS
MZ 세대라 할 수 있다

현존하는 개개인의
특징을 떠나
베이비부머 세대는
이전의 중년 세대에
비해 탈권위적 패턴이
뚜렷하다


586 운동권이
전대협 한총련 지도부로서
같은 뿌리에서 출발해
오늘날
민주당 지도부
민주노총 간부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등에
다수 포진하고 있다


자주파 평등파가
대표적 정파성이다

586세대에 대한
따가운 비판은
너희들이
전대협 한총련 당시의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왜 없어졌냐고
현시대가 다그치는 것이다


586이 민주당을 완전 장악했으나
구김당과 비교에서
상대적인 온건 진보에 머문
민주당 시스템의 한계가
오늘날의 날카로운 비판 대상이
되는 운명에 처한 것이다


포스코에서 민주노조한다는
것은 나이는 먹어도
기본적으로
같은 여타 60년대생들에
비해
확실히 열린 마인드를 가졌다


그래서
60년대생이
오히려
더 전폭적으로
사측보다 앞서서
MZ 세대로의 급격한
세대 교체를 강력하게
지지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세대에게
비록 꼰대로 비칠지라도
쿨하게 인정하고
고리타분한 60년대생 시절의
메카니즘이 아니라


현세대에 맞는 MZ 세대의
특징을 제대로 학습하고
그들의 입장에 서서
새로운 세대를 파악해야 한다

포스코에도
진짜 노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구체적으로
단톡방에서 치열하게
논쟁한 최초 세대가
MZ 세대임은
매력적인 요소다


공정과 상식이
너무 희화화되고 있다
위드 포스코
기업 시민처럼
헛구호화 되고 있다


영일만 돌바람속
롬멜하우스가
오늘날은
포스코지회를 통해
대격변의 미래를 앞두고
질서있고 차분하게
포스코가 어떻게 세계속의
최고 철강 경쟁력을
유지 발전시킬지의
고민과 진지함이
묻어 있다



치열함
역동적 진지함
정교하고 날카로운
메세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유능한 조직의 면모가
포스코지회로 결집된 모습이다



나는 포기보다는 희망적 잣대
비관적 사고가 아닌
낙관적 사고로 삶을
살아간다


포스코지회는 치열함이
좋은 매력이다


이번
최정우가 촉발한 포스코 사태는
정밀한 메세지로
사측을 타격하는
포스코지회 주장대로
최종적인 결론난다는
점은
더욱더 날이 갈수록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함께 살자!는
가장 명확한 의사릎
표명한 조직이
포스코지회란
사싩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


이 대목은
두고
두고
거론될
핵심적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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