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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노조는 노동자의 적]
노란병아리 조회수:865 추천수:8
2018-12-27 09:55:38
안녕하세요?
포스코 해고노동자 필명 노란병아리 이건기입니다.

[ 기업노조는 이적행위이다 ]
이적행위. 다시 말해 적을 이롭게 하는 행위다.

쉽게 이야기하자.
기업노조든 3노조든 거기에 가담하는 사람은 사측의 편이란 말이다.

기업노조 추진세력과 포스코 노무부는 동일하다.
노무관리를 이롭게 하는 사람이다.
한음절로 프락치다.

프락치의 특성을 말한다.
강성용어 사용이다. 강해 보인다.
그러나 철학 없는 깡통이다.
빈 깡통이 목소리가 크다.

그 속성은 나약하다.
나약함의 방어기제가 강한 언어사용이다.

결정적일 때 도망친다.
동지를 사지에 몰아넣고 가장 먼저 도망친다.
도망치고 난후 동지에게 죽지 않았다고 되레 나무란다.
그럼 분신이라도 하란 말인가?

자기 합리화다.
정의로운 사람 엄청 까댄다.
해고 되어도 욕하고 364일 싸우다가도 딱 하루쉬면 사측과 붙어먹었다고 의심한다.

뇌가 없다.
이타적인 DNA는 없다. 오직 자기중심이다.
깡통속 뇌는 그냥 우동사리에 불과하다.

목적은 하나다.
노조를 손에 움켜쥐고 노조를 이용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자들이다.

< 분열주의자는 가라! >
사측은 노동자들이 분열할 때까지 3개월을 기다려왔다.
노조간부 3명을 찍어냈다.

그 책임은 3노조, 기업노조를 만든 분열주의자 들에게도 있다.
분열주의자들은 책임을 져야한다.

그들이 누구인가?
타인에 대한 맹목적인 분노와 증오, 망상, 확증편집등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자들이다.

웃돈 받고 사표 쓴 자.
부서 옮긴 자.
무서워 도망친 자.
사측의 나팔수 역할 했던 자.
자신의 폭력성과 이기심을 정의로 둔갑시키는 자들이다.

판깔아놓으니 10년만에 나타나서 노조 하겠다한다.
선배들 말 들어야 한다고?
어떤 전문성이라도 있으신가?

좋은 세상오니 이제야 독립투사가 됐다.
진작 그렇게 좀 열정적으로 싸웠으면 후배들이 이런 고생을 하겠는가.
이젠 후배들 발목잡는 꼰데짓 하지말고 노판에서 떠나시라.

<노조가 위기다.>
그러나 기회로 반전시켜야 한다.

더 말하면 뭐하나. 단결이다.
민주노조를 중심으로 단결하자.

집행부와 함께 단결!!
금속노조와 함께 단결!!
민주노총과 함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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