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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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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단톡방글
호소문 조회수:1337 추천수:13
2018-09-11 00:57:53
(호소문)
우리는 비정상에 익숙해 마치 비정상이 정상인것 처럼 알고 살아왔습니다.

동료가 열심히 일하다 다쳐 죄인이 되어 힘들어 해도 우리는 외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축구 강제 동원, 임원 아이디어 댓글 강제, 봉사활동에 강제동원되면서도 말 한 마디 할 수 없었습니다...

높은사람 온다면 기름 묻혀가며 일이 아닌 청소를 해야만 했고 나이 50살 넘게 먹고 춤추며 노래하며 재롱잔치를 해야만 했습니다...

있는 대의기구라곤 사측과 손을 잡고 우리를 기만했지만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대우 받으시면서 어디가서 포스코 다닌다고 말하기 안부끄러우신가요???
이런 대접이 정녕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로 잡을 마지막 기회가 왔습니다.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버지...를 지켜주는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노동자 자신입니다...

노조, 내가 참여해야만들어집니다...

부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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