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 갑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09_0002333372&cID=10221&pID=1020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대표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통령직속 노사정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 중단 및 정권 심판 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08. chocrystal@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19915403_web.jpg?rnd=20230608112917)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등 대표자들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대통령직속 노사정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한 사회적 대화 참여 중단 및 정권 심판 투쟁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06.08. chocrystal@newsis.com
![[광양=뉴시스] 변재훈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나 7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대정부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날 포스코 하청노동자 연대 '망루 농성' 과정에서 빚어진 경찰의 강경 진압에 반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2023.06.07. wisdom21@newsis.com](https://image.newsis.com/2023/06/07/NISI20230607_0019914525_web.jpg?rnd=20230607154013)
[광양=뉴시스] 변재훈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나 7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대정부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날 포스코 하청노동자 연대 '망루 농성' 과정에서 빚어진 경찰의 강경 진압에 반발,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2023.06.07. wisdom21@newsis.com
앞서 한국노총이 정부의 이른바 '쉬운 해고'로 대변되는 양대지침 추진에 반발하며 사회적 대화 전면 중단을 결정했던 2016년 1월 전례를 살펴보더라도 2018년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경사노위 복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당시에도 한국노총 출신 인사들을 포함한 여러 인사들이 사회적 대화 재개해야 한다고 '읍소'를 해왔지만, 2년 동안 사이가 계속 안 좋았었다. 쉽게 풀릴 문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정부여당에서는 한국노총의 대화 거부가 지속될 경우 경사노위 자체를 개혁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경사노위법상 본위원회 근로자위원은 '전국적 규모의 총연합단체인 노동단체 대표자' 혹은 '전국적 규모의 총연합단체인 노동단체의 추천을 받아 위원장이 제청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총연합단체는 사실상 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밖에 없는데, 민주노총은 1999년 경사노위 전신인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하고 사회적 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노총이 참여하지 않으면 본위원회가 무력화되는 구조다.
현재 국회에는 근로자위원 위촉 조건을 바꾸는 경사노위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김상훈 국민의힘 위원이 4월 대표 발의한 법안을 살펴보면, 경사노위 근로자위원 조건을 "청년·여성·비정규직 근로자 등을 각각 대표할 수 있는 사람 중"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도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양대노총으로 한정한 경사노위 근로자위원 조건을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그는 "당내에서는 이번에 경사노위 판을 새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며 "노동이 다양화되고 있다. MZ노조도 있고, 비정규직도 있고, 전체 노동자들의 수적인 대표성을 정확히 반영해서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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