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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앞둔 포스코, 젊은 직원 이탈 우려... 일방적 조직·인사개편에 불만 목소리
노동존중 (999kdj) 조회수:134 추천수:0 118.41.103.195
2021-12-22 09:31:13

지주사 전환 앞둔 포스코, 젊은 직원 이탈 우려... 일방적 조직·인사개편에 불만 목소리 < 산업·IT < 기사본문 - 굿데일리 (gooddailynews.co.kr)

 

자동차회사 경력직원 모집에 포스코 직원 상당수 지원... 직원들 "회사 변화에 따라가기 어렵다" 호소

최정우 포스코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직·인사개편 앞둔 포스코그룹에서 젊은 직원들의 이탈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우 회장은 지주사 전환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및 신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2일꼐 그룹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주사 전환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사혁신에 주력하고 있지만 막상 직원들의 불안감은 높기만 하다.

그러면서 한창 일해야 할 30~40대 직원들의 이탈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A자동차기업 경력공채 모집에 포스코 직원 상당수가 이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분야는 IT를 비롯해 차량부품 및 품질 등 다양하다.

동종 업계로 이직하려는 직원들의 문의도 최근 많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직원은 “최근 회사의 급진적인 변화에 따라가기 어렵다”며 “이번 인사 전후로 많은 인력이 유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주사 전환에 따른 조직, 인사제도 개편안 등이 사내 직원들과 공유되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에 따르면 제철소 전문직·기술직 직원 한 명을 교육하는 데는 최소 5년이 걸린다.

이직을 생각하는 직원들은 주로 전문직과 기술직이다.

이에 국내 대기업들은 제철업무 관련 전문직과 기술직 인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 고급 인력이 유출될 경우 계약직 비율이 늘어나게 된다. 정년이 지났음에도 인력 부족으로 인해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는 기술직 직원들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22일 예정된 그룹 인사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인사에서는 지주사 전환으로 일부 임직원들은 승진·발령 면접 과정에서 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탈락한 직원들의 이탈은 더욱 가속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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