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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 포항제철소 특별감독 '맹탕감사' 비판
노웅래 의원, 포항제철소 특별감독 '맹탕감사' 비판 < 데스크기사 < 뉴스 - 포항MBC (phmbc.co.kr)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 특별감독 결과에 대해,
"보여주기식 '맹탕감사'" 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ND▶
노 의원은 오늘(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5년동안 포스코에서 40명
이상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은 회사의
비상식적인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구조적
살인"이며, "보여주기식 솜방망이 처벌이
포스코를 산재왕국으로 만든 것이나 다름없다"
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노 의원은 이어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감독 결과 보도자료에 대해 "산재가 발생해
특별 감사를 수행한 기관이 엄정한 지적 대신
오히려 포스코의 안전대책 실행을 대신
홍보해 줬다" 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월 산재 청문회 당시
약속한 조치내역이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달라"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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