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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5 이낙연 "포스코 산재 분노..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제대로 실행해야"
관리자 (po0013) 조회수:105 추천수:0 121.180.237.185
2021-02-15 19:15:10

이낙연 "포스코 산재 분노..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제대로 실행해야"

https://news.v.daum.net/v/20210215111648608?f=o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세계적 철강 기업 포스코에서 산재 사고가 반복되는데도 안전조치를 취하기는커녕 무책임한 태도가 계속되는 데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경영진의 책임있는 조치와 함께 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실행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포스코 포항제철, 광양제철 등에서 5년 동안 42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포스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 기업이 되도록 ‘스튜어드십코드’를 제대로 실행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산재를 줄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하고 산업안전보건청을 신설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경영 핵심이란 인식을 갖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노웅래 최고위원도 “스튜어드십코드는 대주주 전횡을 저지하기 위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지역 환경오염과 직업병, 산재 문제 등을 발생시킨 포스코에 대한 국민연금의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주요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해 주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위탁받은 자금의 주인인 국민이나 고객에 이를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지침으로 국내에는 2016년 도입됐습니다.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은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했고, 2019년 3월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 스튜어드십 코드를 발동해 조양호 한진그룹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을 저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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