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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특허 사용 장비 해외 기업에 불법 판매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73244&mode=view
대구지검 포항지청 형사2부는
포스코 특허를 사용해 만든 장비를
중국 철강사 등 해외 5개 업체에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관련 부품 업체 대표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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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업체는 포스코 도금 강판에
도금량 제어 장비인 에어나이프를 납품하면서
포스코 특허와 핵심 부품 도면을 획득한 것을
기화로 에어나이프를 제작해 포스코 해외
경쟁사 등에 불법 판매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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