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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포스코 '직업성·환경성 암' 속출 논란
관리자 (po0013) 조회수:67 추천수:0 210.179.119.146
2020-12-11 12:20:21

포스코 '직업성·환경성 암' 속출 논란

http://www.phmbc.co.kr/www/news/desk_news?idx=173049&mode=view

◀ANC▶▶
포스코 직업병 의혹과
대기 환경 오염 문제를 다룬
포항MBC 특집 다큐멘터리
'그 쇳물 쓰지 마라' 가 오늘 방송됩니다.
암과 백혈병 등 직업병 피해를 주장하는
포스코 퇴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냈고
환경성 질환에 시달리며 피해를 호소하는
포스코 인근 주민들을 만나 봤습니다.
다큐멘터리 내용을
장성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과거 포스코 코크스 화성공장에서
근무한 송관용씨는,
재직 중 백혈병에 두 차례나 걸렸지만,
산업재해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INT▶송관용 (69,포스코 32년 근무)
"유기화합물 말하자면 독극물, 독극물 전부다.
거기에 벤조피렌 같은 게 다 나오는데
그걸 맡고 있으니"
◀INT▶최성득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학부
"유기 독성물질이죠. PAH(다환방향족탄화수소) 뿐만 아니라 온갖 다양한 유기독성물질이 배출이 되는데 그런 물질들이 특히 백혈병이라든가 암 그런 다양한 질환과 연결이 되는 거죠.
포스코 압연 롤숍 공장에서
40년 넘게 근무하다 폐암에 걸려,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 정원덕씨,
동료 직원이 들려주는
롤숍 공장의 작업 환경은
충격적입니다.
◀INT▶김모환 롤앤롤 분회장
/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더스트가 발생하고 유증기 이런 것들이 그 안에 뱅뱅 돌고 있잖아요. 그러면 작업자들이 다 마시는 거예요. 마스크도 이거 아니고 현장용 마스크가 있는데 그게 지급된 지 얼마 안 됐습니다."
포스코와 불과 500미터 거리에 있는
해도동 주민들,
오랜기간 정체불명의 분진이 날아와,
암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 유창임 / 포항시 해도동 주민
"우리 아저씨도 포스코 15년 다니다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또 하나도 자궁경부암이고, 하나는 위암 수술해가지고 와 있고, 우리 동에만 해도 세 명이라 저쪽 동에는 두 명이고"
(cg-in)
취재팀이 단독 입수한
환경부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산단의 오염물질은
바람을 따라 남동쪽으로 확산하는데,
해도동과 오천읍 등 8개 읍면동이
주영향권에 들어 고노출지역입니다.
여기에 사는 사람은 13만 6천명,
포항시 인구의 27%에 이릅니다.
(cg-out)
◀INT▶김순옥/포항시 오천읍 주민
"자기가 여기 환경이 얼마나 나쁜 줄 몰랐데요.
자기가 애를 여기서 못 키우겠데요. 애를 죽이는 것 같더래요."
관리 감독 기관인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는,
어처구니 없게도
시민 안전 보다 기업을 더 걱정합니다.
◀INT▶경상북도 환경안전과 담당자
"기자; 명확한 배출 행위의 증거가 있는데도 행정처분을 못 합니까?
담당공무원 ;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INT▶김희수 부의장 / 경북도의회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포항 시민 모두가 포항제철에 연관 안 되는 사람이 어딨노.
포항제철을 포항에 안 만들었어야지"
포스코측은 논란과 관련해 인터뷰를
거절한 채, 직업병과 주민들의 환경피해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만 전해왔습니다.
포항MBC 특집 다큐멘터리
'그 쇳물 쓰지 마라' 는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됩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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