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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환경 투자 강화하는 포스코…대기오염 물질 35% 감축한다
관리자 (po0013) 조회수:82 추천수:0 210.179.119.146
2020-12-09 19:25:58

https://www.asiae.co.kr/article/2020120614395472841

환경 투자 강화하는 포스코…대기오염 물질 35% 감축한다

'탈진-탈황-탈질 ' 친환경 소결 프로세스 완료
2022년부터 미세먼지 감축 가시화

SCR설비를 이용한 포스코의 탈질 프로세스

SCR설비를 이용한 포스코의 탈질 프로세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6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탈진-탈황-탈질'로 이어지는 친환경 소결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2022년부터 포스코 제철소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실적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소결'이란 용광로에 넣기 좋은 크기로 만들기 위해 가루 형태의 철광석에 부원료를 혼합하고 가열해서 덩어리로 만드는 공정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미세먼지,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이 생산된다. 특히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은 일반적인 미세먼지보다 더 큰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포스코 제철소는 탈진, 탈황 설비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지만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탈질 설비 구축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 고가인 저질소 무연탄을 사용해 질소 배출량을 낮게 관리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질소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탈질설비인 SCR(선택적 촉매환원) 투자를 단행했다.

 

포항 소결공장에 설치된 SCR 설비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물질을 기존 배출량 대비 35% 저감하겠다는 목표에 따라 단행한 투자다. 포스코는 더 나아가 미세먼지를 좀 더 효율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저온시에도 질소산화물 제거 효율이 높은 저온 SCR 촉매기술과 고온의 배기가스에서도 황산화물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고온 건식 탈황기술, 그리고 먼지를 제거하는 집진기의 차압을 낮춘 고효율 여과집진기술을 3대 핵심 기술로 선정했다.

 

이 기술들은 지난해 5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내에 설립된 미세먼지연구센터에서 집중적으로 연구·개발되고 있다. 또 정부 주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4개월동안 배출량을 저감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도 운영중이다. 올해 초(2019년 12월~2020년 3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배출량을 1500t 이상 저감하기도 했다. 포항, 광양 두 제철소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각각 미세먼지대응TF와 환경개선위원회라는 사내 조직을 구성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과제를 발굴, 개선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있다.

 

[참고: 포스코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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