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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6 '수소' 바라보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성공할까… 11일 이사회 열려
관리자 (po0013) 조회수:90 추천수:0 121.180.237.24
2020-12-07 10:19:39

'수소' 바라보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임 성공할까… 11일 이사회 열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20621028044564&outlink=1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연임이 오는 11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뉴스1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연임이 오는 11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뉴스1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연임이 오는 11일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 등은 물론 수소 관련 사업 등 신성장동력 청사진을 제시한 만큼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최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 6월 열린 이사회에서 연임 의사를 밝혔다. 이사회는 7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됐으며 최 회장이 연힘을 희망함에 따라 ‘포스코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자격을 검토 중이다. 추천위를 통과하면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연임이 확정된다.

재계에서는 최 회장과 경쟁할 복수 후보를 추천할 움직임도 있었지만 연임 의지가 굳은 만큼 추가 후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무엇보다 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올 2분기 첫 분기적자를 기록했지만 곧 이은 3분기에는 흑자전환했다.

포스코는 SK그룹에 이어 수소 공급 사업 진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수소전기차,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수소 활용 부문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분야다. 이번 이사회에서 해당 사업 보고가 이뤄지고 이를 공식화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그동안 수소 사업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포스코가 수소 사업 역량을 키우려는 것은 철강산업의 성장 속도에 한계가 드러났고 정부의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 등에 발을 맞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이미 일정부분 수소 관련 사업에 발을 내디딜 준비를 한 상태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 금속분리판 소재로 사용되는 고내식 고전도 스테인리스강 '포스470FC'를 독자 개발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게 대표적이다. 에너지 계열사 포스코에너지의 자회사 한국퓨얼셀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한다.

나아가 수소 공급 관련 사업에도 영역을 넓힌다.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제철소 공정 중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수소)를 높은 순도로 정제해 운송이나 발전 등 각 수요처에 공급한다는 것. 현대제철도 당진제철소 인근 수소공장에서 고순도 수소를 만들어 일부를 외부에 공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위기 상황을 안정적으로 넘긴 최정우 회장의 연임이 무리 없을 것으로 본다"며 "추진하는 신사업은 정부의 기조와도 맞기 때문에 신사업 추진도 이사회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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