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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광주노동청, '3명 사망' 폭발사고 광양제철소 특별 감독
관리자 (po0013) 조회수:67 추천수:0 118.41.91.187
2020-11-30 19:40:27

광주노동청, '3명 사망' 폭발사고 광양제철소 특별 감독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130_0001252855&cID=10809&pID=10800

산업안전보건법 분야 전반에 걸쳐 준수 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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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산소 배관'의 화재·폭발로 3명이 숨진 전남 광양시 광양제철소에서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남경찰청, 광양경찰서, 소방조사단, 노동부 등 합동 감식반 20여 명이 사고 원인을 찾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2020.11.25.photo@newsis.com


[광양=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은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화재·폭발 사고와 관련해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특별 감독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광양제철소의 1고로 주변에서는 노후 산소 발전설비 철거에 앞서 산소 배관 차단 작업을 하던 노동자 3명이 화재·폭발로 숨졌다.

광주노동청은 이와 같은 화학 사고 재발을 막고 안전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 감독을 추진한다.

이번 감독에선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전체 공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분야 전반의 준수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노후화 설비, 산소 공급배관·밸브 등 유지 관리 실태, 정비·보수 시 안전 작업 절차 이행 여부 등을 집중 감독한다.

평소 위험 작업을 많이 하는 협력업체 업무 영역도 실태를 들여다본다.

이번 감독에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50명이 투입된다. 노·사 관계자도 함께 참여한다.

감독을 통해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사법처리·시정명령·작업 중지 등 엄중 조치를 내린다. 개선 여부를 철저히 확인한다.

아울러 사업장 내 안전 문화가 확산,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자리잡도록 돕는다.

임승순 광주고용노동청장은 "충분한 역량이 있음에도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반복적으로 대형 화학사고를 유발하는 사업장은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노동청은 대형 화학사고를 예방하고자 사고 발생 사업장에 대한 상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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