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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 임금협상 위임한 직원들에 임원보수 38% 인상으로 응답한 포스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221818/
포스코가 코로나19로 회사 경영사정을 우려해 노조가 회사 측에 임금을 위임했지만 3분기 등기이사 평균급여를 지난해 대비 38%나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포스코 교섭대표노동조합인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8월 11일 오후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어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한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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