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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매일경제]코로나 위기에 임금협상 위임한 직원들에 임원보수 38% 인상으로 응답한 포스코
관리자 (po0013) 조회수:258 추천수:0 59.23.149.148
2020-11-27 11:55:19

코로나 위기에 임금협상 위임한 직원들에 임원보수 38% 인상으로 응답한 포스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221818/

포스코가 코로나19로 회사 경영사정을 우려해 노조가 회사 측에 임금을 위임했지만 3분기 등기이사 평균급여를 지난해 대비 38%나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포스코 교섭대표노동조합인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8월 11일 오후 임시 대의원회의를 열어 2020년 임금교섭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에서 회사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한 결정이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설명최정우 포스코 회장
결과적으로 포스코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4% 증가에 그친 74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포스코는 등기이사 1인에게 지급되는 평균 보수가 지난해 3분기 8억300만원 수준에서 올해 3분기 11억900만원으로 3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등기이사 보수 금액에 3년마다 지급되는 장기인센티브가 포함됐음을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3년치 인센티브가 올해 반영된 만큼, 급여 격차가 뚜렷해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포스코 한 관계자는 “철강 3사 중에서는 3분기 등기임원 보수를 가장 많이 늘린 기업이 포스코이며 경쟁사의 경우 임원 보수를 줄인 경우도 있다”며 “노조와 직원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모은 마음에 배신을 당한 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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