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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경북 동부환경기술인협 "산업폐기물 적극 해결하라" 촉구
관리자 (po0013) 조회수:65 추천수:0 118.41.103.98
2020-11-05 18:38:00

경북 동부환경기술인협 "산업폐기물 적극 해결하라" 촉구

https://www.nocutnews.co.kr/news/5442542

포항시·대구지방환경청·포항철강관리공단에 의견서 제출

(사진=자료사진)
경북 동부지역 제조업기업에서 재직 중인 환경기술인들이 포항시 등에 지역 산업폐기물 문제를 적극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는 포항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철강관리공단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의견서를 통해 "포항철강공단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은 월평균 2만~3만 톤에 달하지만 폐기물처리업체 2곳 중 1곳은 2018년 1월부터 잔여 매립용량을 초과했고, 나머지 1곳도 3~4년 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립장 조성에 통상 3~4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지금 행정적인 절차가 시작돼야 한다"면서 "포항철강공단 내 공장들이 폐기물을 처리하지 못해 가동을 중단해야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 측은 "환경부가 폐기물이 발생하는 지역에서 처리하는 '발생지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 "민원을 이유로 폐기물 처리시설 인·허가를 제한하지 말 것을 지자체에 요청한 것은 환경기술인들의 입장과 같다"고 밝혔다.

협회는 포항시와 대구지방환경청에 지역 폐기물의 발생량과 처리량의 조화를 통해 안정적인 처리와 가격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철강관리공단에는 입주기업들이 폐기물처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에 건의를 통해 폐기물처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협회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업체에는 가격 안정에 동참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OCI, 현대종합금속 등 경북 동부지역 130여 개 업체에서 활동 중인 환경기술인들의 모임이다.

각 사업장의 대기, 수질, 폐기물, 소음·진동, 화학물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방지시설의 설계·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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