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채널

NEWS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갑니다.

20200827 '포스코그룹 투자검토' 탄자니아 흑연 광산 실사중…긍정적 전망

  • 관리자 (po0013)
  • 2020-08-27 15:59:00
  • hit73
  • vote1
  • 1

'포스코그룹 투자검토' 탄자니아 흑연 광산 실사중…긍정적 전망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13619

호주 블랙록, 타당성 조사 후 흑연 샘플 채취 성공
포스코그룹, 실사 완료 후 엔지니어링 작업 프로그램 자금 지원 결정할듯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그룹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탄자니아 흑연광산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를 위해 실사가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스코그룹의 투자에 대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투자기업 블랙록은 탄자니아 마헨지 흑연 개발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DFS)를 실시한 뒤 7t가량의 샘플을 채취, 잠재적인 고객사 22곳에 보냈다. 블랙록은 "채취된 흑연 성분에 대해 이들 고객사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며 "순도 98%의 흑연을 생산할 수 있는 절차에 대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탄자니아 마헨지 흑연 개발사업은 블랙록 마이닝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마헨지 광산 수명은 26년으로 총 흑연 함량 7.8%로 2억1200만t의 호주 광산규정인 JORC 준수 광물 자원 추정량과 흑연함량(TGC) 8.5%로 7000만t의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탄자니아의 흑연 품질이 뛰어나 배터리 시장의 수요 대응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 마헨지 프로젝트에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배터리 소재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본보 2020년 6월 20일 참고 [단독] 포스코, 탄자니아 흑연 개발사업에 베팅…"배터리 소재사업 드라이브">
 

이를 위해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호주 투자기업인 블랙록 마이닝과 탄자니아 마헨지 흑연 개발사업에 대한 실사와 자금조달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번 MOU는 실사 결과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가 블랙록 마이닝이 운영하는 탄자니아 마헨지 광산의 흑연 생산량의 일정부분을 구매하는 협약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케미칼을 통해 흑연을 대신 구매, 임가공한 후 포스코케미칼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포스코케미칼은 이차전지소재 음극재의 핵심원료인 흑연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그룹은 실사가 완료되면 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와 관련시설 구축에 필요한 자금 최대 1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설계 완료 후 생산시설 건설에 대한 투자 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실사에 따라 향후 투자가 결정될 수 있다는 얘기다.

 

포스코가 마헨지 흑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이유는 배터리 시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을 진행중인 포스코가 마헨지 흑연을 배터리 음극 공급 원료로 가공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현재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