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상 포스코대우 전 사장. 2018.12.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전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4억1600만원을 받았다.
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전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1억900만원, 상여로 4억9100만원, 퇴직소득으로 18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김 전 사장은 올해 3월 30일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이 밖에 이훈승 부사장, 이호경 전무, 박도산 전무, 임종범 부장이 퇴직소득이 포함된 상반기 보수로 각각 11억9500만원, 7억5400만원, 5억8100만원, 5억8400만원을 수령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