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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환경운동연합 “포스코 구멍 뚫린 안전망, 시민들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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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1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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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56344

포항환경운동연합 “포스코 구멍 뚫린 안전망, 시민들은 불안하다”

“검은 연기 유해성 밝히고 주민 안전대책 마련돼야”

 
 
입력 2020-06-15 11:52 | 수정 2020-06-16 18:03

▲ 13일 발생한 포항제철소 소둔산세공장 화재 장면.ⓒ경북소방본부

포항환경운동연합은 15일 논평을 통해 근래 잇따라 터지는 포스코의 사고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그 대책을 촉구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3일 낮 12시 30분 경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둔산세 공장 대수리 현장의 화재는 2시간여 만에 진화됐고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사고원인과 무방비로 배출된 검은 연기의 유해성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스코가 밝힌 과다한 연기의 이유인 플라스틱(FRP) 불완전연소로 발생한 CO2, CO, HCN, NH3, SO3, HCl 등의 치명적인 유독가스로 인해 드러나지 않은 현장의 피해와 사고의 원인이 제대로 밝혀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향후 이와 같은 사고에 대비해 현장 노동자의 대피 매뉴얼과는 별도로 인근 주민들이 대응해야 할 안전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포스코와 관계기관은 검은 연기의 정체와 그 유해성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사고는 포스코의 현장 안전망에 구멍을 보여주는 것으로 포스코가 강조해 온 안전과 환경설비 투자는 신뢰를 잃고 있다”며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잦은 사고에 대한 사과와 해명, 구체적인 재발방지 약속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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