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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안전불감증 사고잇따라.

  • 노동존중  (999kdj)
  • 2020-06-15 2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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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bc.co.kr/tbc_news/n14_newsview.html?p_no=20200615170233AE04984

그제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면서 또 다시 안전불감증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잊을만하면 사고가 반복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안전관리는 부실하기만 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시커먼 연기가 포항 하늘을 뒤덮습니다.

소방서 등에는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습니다.

제철소의 화재나 폭발, 그리고 유독물질 유출 사고는 자칫 인근 지역과 주민들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정침귀/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유사시에 대피 안내에 관한 정보,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갖춘 체계가 필요하다."

국민기업이라는 포스코에서는 잊을만하면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1월 포항제철소에서 외주업체 직원 4명이 질소가스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포스코는 당시 1조 원이 넘는 안전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이후에도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포항제철소에서는 근로자 2명이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지는 등 모두 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 근로자들은 회사 측의 인력 감축과 부실한 안전관리를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재발을 막기 위한 사고 원인 조사도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 한대정/민주노총 포스코지회 수석부회장>"노동자들이 제일 잘 알 것 아닙니까? 내가 이 기계를 동작하고 직접 사용하는데 그런데 그 노동자는 (사고 조사에 참여 자체를 못 해요.

대부분 관리 감독자끼리 모여서 회의해서 (사고 원인 결론을 내놓는 거죠."

포스코는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재발 방지책을 내놓고 있지만, 말뿐인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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