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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동조합,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념행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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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동조합,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념행사 강행?”일부 공장 휴업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초청장 발송 등 행사준비2020-06-15
경제/사회부 김인규 기자 ingyoo2000@hanmail.net

시민, 고통을 감내해야 할 시기 현재의 위기 부정하는 행태

김인철 위원장, 확정된 것 없지만, (개최한다면) "최대한 간소화"

 

 

▲ 포스코 이미지 사진 =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노동조합이 32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포스코가 장기적인 철강경기 침체에 더해 코로나19 여파로 올 2분기 최악의 실적이 예고되고, 일부 공장이 휴업하는 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상황에서 자축행사는 부적절 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 되면서 사회적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시점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강행한다면 비판 여론이 더 세질 것이 뻔해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포스코노동조합은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5시 덕업관(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는 방침으로 한노총 출신 국회의원, 경북.포항지역 노동계 인사 등의 다수인에게 초청장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1‘2020년 임금협상 출정식’, 2노조설립 기념행사’가 예정돼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포스코가 일부 공장의 휴업을 단행하고 심각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 가, 직원 모두가 고통을 감내해야 할 시기에 출정식과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현재의 위기를 부정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인철 노조위원장은 행사는 계획단계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히고, (예정대로 개최 한다면)최대한 행사를 간소화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의 경우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은 4392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측했다. 1개월 전 4월 예측한 영업이익 5443억원에 비해 19%가 감소한 수치이며, 전년도 동기 영업이익 1686억원에 비해서는 58.9%가 급감한 추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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