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채널

NEWS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갑니다.

금속노조, 포스코에 "노동안정 특별대책 만들자" 제안 본문듣기 설정

  • 노동존중  (999kdj)
  • 2020-06-13 15:33:44
  • hit144
  • vote0
  • 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87685

금속노조, 포스코에 "노동안정 특별대책 만들자" 제안

 
 
 
기사입력2020.06.10. 오후 1:57
최종수정2020.06.10. 오후 1:58
10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앞 기자회견 열어
원본보기
10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앞에서 열린 금속노조 기자회견.2020.6.10/뉴스1 ©News1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와 포항지부가 최근 포스코의 휴업 실시 결정과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금속노조는 포스코에 노동안정특별대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금속노조는 10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스코가 노동조합과 함께 노동안정특별대책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포스코의 노동안정측별대책은 고용유지와 생활안정, 노동안전보건, 원·하청 협력 등에 집중해야 한다”며 “휴업이 아닌 교육과 능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업무대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어 “일부 생산설비 장기 휴업시에도 평균임금 100%를 지급해 소득을 유지해야 하고, 임금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교대제 개편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민호 금속노조 포항지부 포스코지회장은 “포스코가 현재 연차 소진을 강제로 권하고 있는데 이는 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김용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시오엠테크 분회장은 “(하청사 비용삭감과 관련해) 위기가 오면 최후의 수단으로 인력 조정을 해야 하는데 현재 포스코를 보면 위드 포스코(With Posco)정신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이달 16일부터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또 최근 개수를 마친 광양3고로의 가동 시점도 조정할 계획이다. 생산설비 가동중단으로 발생하는 유휴인력에 대해서는 유급휴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철강 시황 악화에 따른 철강 수요 감소로 이같은 비상경영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직원 고용안정의 중요성을 고려해 희망퇴직 등은 검토하지 않고 있고, 노사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