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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회장, 피의자 소환 수사하라"-장성훈[포항MBC뉴스]
노동존중 (999kdj) 조회수:186 추천수:2 14.45.42.238
2020-01-09 13:07:51

https://www.youtube.com/watch?v=HpTX1jlyykg&feature=youtu.be

검찰과 고용노동부의 압수수색을 계기로
노조 파괴 의혹 등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를
엄정 수사하라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지금도 포스코에서는
노조 파괴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포스코 최정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수사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금속노조 포항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말 검찰과 고용노동부가
노조 파괴 의혹 사건과 관련해 포스코를
압수수색했다고 해서, 마냥 반길 수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고소한지 1년 4개월만에 이뤄진 첫
압수수색인데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 등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소환 조사는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노조측은 수사가 장기화하는 사이
노조 간부들이 무더기로 해고 등 중징계를
받았고, 포스코에선 지금도 금속노조를
비방하거나 탈퇴를 종용하는 등의
부당노동행위가 되풀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원민호 /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장
"현재도 부당노동행위가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회사가) 노조 탈퇴 종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금속노조 파괴 논란은
자회사인 포스코휴먼스와
사내 하청업체 7군데에서도
잇따라 터저나오고 있습니다.

사내 하청업체에 금속노조가 들어서면
회사 주도로 기업 노조를 설립해
교섭 대표 노조의 지위를 획득하고,
그 과정에서 금속노조 탈퇴 강요 행위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노조측의 주장입니다.

◀INT▶목수조 화인텍분회장
/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복수노조 설립에 대해) 우리(회사)는 모르는 일이라고 그렇게 메뉴얼 처럼 하고 있고 또 그러면서 뒤로는 팀장들을 시켜서 직원 면담을 지속적으로 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금속노조는 포스코의 노조 파괴 행위에 대한
정황이 명백한 데도 그동안 사법당국의 수사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제라도
최정우 회장을 피의자로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포스코 원하청 사업장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최근 위험 수위에 도달한 산재 사고
근절을 위해, 노사정 대책기구를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INT▶이전락 /금속노조 포항지부장
"최정우 회장을 소환 조사하지 않은 부분은 전형적인 봐주기 수사 라는 판단을 갖습니다.부당노동행위가 분명히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고용노동부가) 침묵하고 있고"

포스코의 노조 파괴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과 고용노동부가
1년여를 끌어온 수사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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