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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잇따른 압수수색‥'윤리경영' 무색-장성훈[포항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Lr_CBGGrTsY&feature=youtu.be

◀ANC▶
요즘 포스코가 바람 잘 날 없습니다.

지난주 노조파괴 의혹사건과 관련해
노동부가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한 데 이어
이번주엔 경찰이 또다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납품 비리에 의한 부실 시공의 정황을 확인하고 포스코 임직원이 비리에 연루됐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포스코 최정우 회장의 윤리 경영 방침이
무색하다는 비판이 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입니다. ◀END▶

경북경찰청 지능수사대가
납품 비리 혐의로 포항제철소 코크스공장과
납품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장 사무실에 있던 컴퓨터 파일과
계약 서류 등을 확보하고
포스코 간부와 납품업체 대표 등 4명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사는
코크스 공장을 보수작업하는 업체가
품질 기준에 미달하는 저가제품을
납품해 부실 시공했다는 제보가 접수돼,
전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비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을
확보하고, 포스코 임직원이 유착됐는지
또 금품이 오갔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고용노동부가 노조파괴 의혹사건과
관련해 포스코에 대해 전방위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한데 이어, 불과 일주일만에 또다시
압수수색이 진행되자, 포스코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수사 내용을 정확히 몰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어렵다고만 밝혔습니다.

하지만 포스코 내부에선
이번 사건들을 계기로
포스코가 투명하게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원민호 /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장
"최근에 발생한 압수수색에 대해서 관계기관에서는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할 것이며 포스코는 재발 방지책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

포스코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공사 수주 비리로 구매실 여직원과
간부 직원, 협력업체 임원 등
6명이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됐습니다.

이 가운데 포스코 모 과장은 협력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외제승용차를 받았고
비리의 핵심인 구매실 여직원은
최근 1심 재판 결과, 명품 가방 등
10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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