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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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노동조합원들 “계약종료 이해불가, 이게 바로 노조탄압” [박정한 기자(=포항)]
▲포스코그룹사 포스코휴먼스 노조원 A씨의 호소문 일부 내용. 대한민국 노동조합의 현실에 대해 개선의 필요성을 외치고 있다. ⓒ 프레시안(박정한)
▲포스코휴먼스가 통보한 지난 3일자 인자통보 내용 ⓒ프레시안(박정한)이에 대해 포스코휴먼스 관계자는 “지난 3일 A씨에 대해 사내 인사 평가결과 점수가 미달했기에 정식 계약종료를 통보했다”며 “인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인사가 난 계약직 직원은 총 9명으로 6명에 대해서는 정규직 인사가 났으며, A씨를 포함한 3명은 계약종료를 통보했다”고 했다.
포스코지회 한대정 수석부위원장은 “포스코휴먼스는 사회적 기업으로써 정부의 지원도 받고 직원의 복지에 앞장서는 포스코그룹사로 누가 봐도 이번 인사에서 A씨를 계약종료한 것은 잘못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결국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과 압박으로 보여 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뿐만이 아니다. 2018년 12월 포스코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포스코지회 노조를 설립한 저를 직권면직하고 사무장과 기획부장 등 간부 2명을 권고해직 처리했다. 또 다른 간부 2명은 3개월, 2개월 정직처분을 받았다”고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포스코에 대해 중앙노동위원회는 포스코지회에 대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에 대해 직권면직 및 권고사직한 노조원 3명에 대해 징계가 지나치다고 결정했다.
이어 포스코 최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대표이사, 포스코휴먼스 김창학 대표이사, 한형철 포스코케미칼 상무 등은 포스코휴먼스 노조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고소로 인해 고용노동부와 노동청으로부터 조만간 피고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한 기자(=포항) (binu52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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