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1시 13분쯤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3열연공장 인근 유리탱크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화재 범위가 넓지 않고 소방서가 공장 가까이에 있어 신고 접수 약 20분 만인 오후 1시 35분 불은 모두 꺼졌다.
이 불로 한때 공장 인근 이순신대교가 40분간 교통 통제되기도 했다. 폭발음이 커 당시 소방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유리탱크 연결 부위 이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재 범위가 넓지 않고 소방서가 공장 가까이에 있어 신고 접수 약 20분 만인 오후 1시 35분 불은 모두 꺼졌다.
이 불로 한때 공장 인근 이순신대교가 40분간 교통 통제되기도 했다. 폭발음이 커 당시 소방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유리탱크 연결 부위 이상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