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채널

NEWS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직 노동자만 보고갑니다.

“최정우 포스코회장 포스코플랜텍 살려라”

  • 노동존중  (999kdj)
  • 2019-08-29 14:14:28
  • hit155
  • vote1
  • 1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4685&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포스코센터ⓒ포스코 

포항시 지역사랑주민협의회 경북본부(이하 지주협)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포스코 최정우 회장 및 경영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주협은 27일 “최정우 포스코회장 포스코플랜텍을 살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성명서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사내 혁신을 통해 2017년부터 2019년 1분기까지 흑자 계열사를 파산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008년 매출액 5201억원, 영업이익 748억원을 기록한 알짜 기업이었지만 2013년 성진지오텍과 합병되면서 구)성진지오텍 사주의 이란 공사대금 횡령사건 등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며 2015년 9월 워크아웃의 나락으로 빠졌다”고 설명했다.

또 “채권단과 합의해 올해까지 채무상환을 연장해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음에도 최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최고 경영진들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더 이상의 지원을 중단해 계열사 최초로 파산으로 만들려 한다”며, "포스코 플랜텍의 파산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포스코 최고 경영진들의 책임으로 결코 직원들의 책임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지주협은 “어느 누구도 이러한 포스코플랜텍의 파산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영진이 없다는 것은 최 회장의 경영방식이 근본적으로 잘못됐다”며 “최 회장은 전임 회장들의 무책임한 경영을 비판하고 그 죗값을 물어야 하며, 더 이상 경영합리화란 이름으로 향토기업 포스코플랜텍을 파산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최정우 회장은 정준양 회장 시절 감사를 맡아 플랜택 합병에 대한 책임이 있고, 최정우 회장이 만든 기업 시민위원회라는 것이 결국 기업과 시민을 죽이는 기구로 전락했다”며 최 회장의 책임론도 물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약 34만원에 이르던 주가가 현재 약 20만원에 머무르며 시가 총액 10조가 줄어든 상태이지만, 최 회장이 받은 올해 상반기 상여금 3억6400만원은 권오준 회장의 지난해 상반기 상여금 3억2400만원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정우 회장은 올해 상반기 8억1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4억5100만원, 상여금은 3억6400만원으로 상여금은 성과연봉 2억4400만원과 활동수당 1억2000만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최 회장은 포스코에서 급여 4억7800만원, 상여 6억9300만원과 함께 성과연봉 2억8600만원, 장기인센티브 2억8400만원, 활동수당 1억2300만원 등 18억2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